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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839전략 등 기술개발 전략을 통합재편 및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의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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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admin
날짜 : 08-05-19 22:55
조회 : 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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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가 추진해온 IT839전략 등 기술개발 전략을 통합재편한 기술 청사진이 오는 7월 모습을 드러낸다. 통합전략에 맞춰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등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의 통합 등도 추진된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6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경제 살리기를 위한 산업R&D 전략(안)'을 보고했다.
개선안에따르면 과거 산자·정통·과기부로부터 지식경제부로 이관된 107개 기술개발사업을 49개로 통합·단순화하고 산업 및 에너지기술 R&D관리 전담기관의 구조개편이 추진된다.
이에따라 지경부는 R&D사업을
▲산업원천기술개발
▲상용화기술개발
▲특정목적지원사업
▲출연연지원사업
▲기능별지원사업 등 5대 유형으로 분류하고 기존의 107개 사업중 유사 사업을 49개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특히 과거 산자부의 20대 산업·에너지기술 분야와 정통부의 14대 IT 핵심기술 분야를 14대 전략기술 분야로 통합, 오는 7월 통합기술청사진을 마련키로 했다.
14대 전략기술은
▲전자정보디바이스
▲수송시스템
▲정보통신미디어
▲차세대통신 네트워크
▲로봇
▲바이오
▲전력원자력
▲신재생에너지등 8대 산업과
▲산업소재
▲SW컴퓨팅
▲청정제조기반
▲지식서비스
▲산업기술융합
▲에너지자원 등 6대 기능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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